노원구, 월동모기·유충 방제활동…유충구제사업 확대

기사등록 2019/01/30 13:19:47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Zika virus)등의 감염증 매개체인 모기 방역을 위해 '겨울철 모기방제 및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01.30. (사진=노원구 제굥)
【서울=뉴시스】서울 노원구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Zika virus)등의 감염증 매개체인 모기 방역을 위해 '겨울철 모기방제 및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019.01.30. (사진=노원구 제굥)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지카바이러스(Zika virus)등의 감염증 매개체인 모기 방역을 위해 '겨울철 모기방제 및 유충구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겨울철 모기 박멸을 위해 3월말까지 지역 내 공동주택과 다세대주택, 학교, 사회복지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방제활동을 벌인다.

집중 방제대상은 공동주택 241개 단지, 20세대 이상 다세대주택 51곳, 학교 65곳, 사회복지관 7곳, 교육기관 5곳, 민원발생지 34곳 등 총 414곳의 정화조, 집수정 등이다.

구는 2개조 6명으로 기동방역반을 편성, 정화조와 집수정 등을 확인해 유충구제제를 살포하고 잔류분무를 실시한다.

구는 또 유충구제 사업을 일반주택가 지역으로 확대 실시한다. 대상은 단독주택, 빌라, 공동주택 등 1425가구다. 각 주택 당 화장실 1개소에 구에서 배부하는 모기유충구제제(10g)를 거주자가 직접 정화조와 연결된 화장실 변기에 투여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유충구제 작업은 모기 유충인 장구벌레에 직접 약품을 살포해 죽임으로써 유충이 성충으로 우화화는 과정을 차단하는 것"이라며 "이번 구제작업을 통해 하절기 기온 상승과 함께 급격한 증가가 예상되는 모기의 개체수 감소에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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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월동모기·유충 방제활동…유충구제사업 확대

기사등록 2019/01/30 13:19:4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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