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책세미나를 연다.
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와 언론,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의 역할’을 논의하고, 철도분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세미나는 ▲한국철도학회 최진석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김훈 철도본부장의 주제 발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진석 박사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균형발전을 고려한 국가철도망 구축 방향’을, 김훈 철도본부장은 ‘철도망 확충을 위한 투자평가 제도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철도시설공단측은 “철도분야는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상 경제성 확보가 어려워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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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연구원과 공동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정부와 언론,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의 역할’을 논의하고, 철도분야 예비타당성조사 제도개선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세미나는 ▲한국철도학회 최진석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김훈 철도본부장의 주제 발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진석 박사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균형발전을 고려한 국가철도망 구축 방향’을, 김훈 철도본부장은 ‘철도망 확충을 위한 투자평가 제도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철도시설공단측은 “철도분야는 예비타당성조사 표준지침상 경제성 확보가 어려워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을 업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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