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신속한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예산을 조기집행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허태정 시장과 5개 자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확보된 예산 378억 가운데 부지매입에 138억원, 주민역량강화사업 14억원, 설계용역비 8억원을 오는 6월까지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뉴딜사업이 공모 선정 이후 활성화계획 수립과 타당성 평가 등 여러 행정절차를 거치면서 지가 상승과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활성화계획 수립이전이라도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뉴딜사업을 속도감있게 진행하고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로 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허태정 시장과 5개 자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전분권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확보된 예산 378억 가운데 부지매입에 138억원, 주민역량강화사업 14억원, 설계용역비 8억원을 오는 6월까지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이는 뉴딜사업이 공모 선정 이후 활성화계획 수립과 타당성 평가 등 여러 행정절차를 거치면서 지가 상승과 젠트리피케이션 현상 등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정무호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활성화계획 수립이전이라도 예산을 조기에 투입해 뉴딜사업을 속도감있게 진행하고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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