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수업은 경북 교사들이 전국 최고

기사등록 2019/01/24 15:35:46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박성환 김유란 교사. 2019.01.24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박성환 김유란 교사. 2019.01.24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제20회 전국 교실수업개선 실천사례 연구발표대회에서 경북교육청이 전국 최고의 성적을 냈다.

24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3일 발표된 이 대회에서 경북에서 1등급 2명(전국 5명), 2등급 5명(전국 10명), 3등급 8명(전국 15명) 등 모두 15명(전국 30명)이 입상했다.

교육부 전체 입상자 30명 중 15명이 경북교육청 소속 입상자로 전체 입상자의 50%에 이르러 경북이 전국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이 대회는 학생 맞춤형 수업 진단, 효과적인 교수·학습 방법의 개발 및 적용, 평가 방법의 개선 등에서 우수 교사를 발굴·포상하는 것을 목적으로 교육부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전국에서 1140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한 시·도교육청 대회에서 ‘도 1등급’으로 선정된 우수 연구자 76명(초등 46명, 중등 30명)이 이번 대회에서 경합했다. 이 가운데 연구보고서, 수업 일지, 수업 자료, 수업 동영상 심사를 통과한 30명이 입상했다. 전국 참여 교사의 0.26%다.

1등급에 입상한 박성환 교사(부남초)는 ‘삶(LIFE)을 밝히는 IDEA 탐구수업을 통해 과학의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과학 수업을 학생들의 삶(LIFE)과 연결해 ‘문학, 발명, 놀이, 환경’으로 재구성하고, 탐구과정을 ‘참여(Incept), 설계(Design), 수행(Enact), 성취(Achieve)’의 IDEA로 구성해 과학을 처음 접하는 3학년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수업 참여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유란 교사(상모고)는 ‘핵심탐정의 협동미션으로 과학과 핵심역량 기르기’라는 주제로 과학의 핵심개념에 대한 이해와 탐구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이 해결할 과제인 협동 미션을 ‘겔러리 워크, 미션 임파서블, 사이언스 톡’ 3가지로 재구성해 ‘단서 찾기 - 추적 N분 – 오늘의 탐정’으로 탐구과정을 수행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이 즐겁게 활동하는 과정에서 핵심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연구다.

입상 교사에게는 올해 수업선도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이, 1등급 수상자에게는 수업력 신장을 위한 연수 및 수업 워크숍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마숙자 경북도교육청 초등과장은 "입상자들을 컨설턴트로 활용해 참여식 수업문화 확대와 동료 교원의 수업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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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수업은 경북 교사들이 전국 최고

기사등록 2019/01/24 15:35:4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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