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그랜드캐년 추락 청원, 사실관계 면밀히 파악 중"

기사등록 2019/01/24 14:07:26

"그랜드캐년 추락사고 청와대 국민청원 알고 있어"

"주로스엔젤레스총영사관 영사 조력 계속 제공"

【그랜드캐년=AP/뉴시스】1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사우스림에 눈이 쌓여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일부 국립공원이 폐쇄됐으나 사우스림 대부분은 개방해 입장할 수 있다. 2019.01.03.
【그랜드캐년=AP/뉴시스】1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사우스림에 눈이 쌓여 아름다운 설경이 펼쳐지고 있다.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일부 국립공원이 폐쇄됐으나 사우스림 대부분은 개방해 입장할 수 있다. 2019.01.03.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외교부는 지난달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을 여행하던 중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대학생 박모 씨의 국내 송환 청원과 관련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24일 "지난달 30일 미국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 야바파이포인트 인근에서 우리국민 1명이 실족 추락한 사건에 대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제기된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국민청원에서 제기된 사항을 검토하기에 앞서 사실관계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은 향후에도 박모 씨 가족들의 미국 입국에 필요한 행정 절차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계속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한편 지난 1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25살 대한민국의 청년을 조국으로 데려 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청원은 24일 오전까지 2만여명 가까이 동의했지만 박씨의 국내 송환을 둘러싸고 여전히 찬반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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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그랜드캐년 추락 청원, 사실관계 면밀히 파악 중"

기사등록 2019/01/24 14:07: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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