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남주혁(25)이 연기 변신이 눈부시다.
JTBC 새 월화극 '눈이 부시게' 측은 24일 남주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주혁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선 공허한 눈빛으로 180도 달라진 감성을 드러냈다.
'눈이 부시게'는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이준하'(남주혁)와 '김혜자'(한지민·김혜자)의 로맨스물이다.
'준하'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모에 완벽한 스펙까지 갖춘 기자 지망생이다. 어느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찬란한 시간을 버리고 무기력한 삶을 산다.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한 순간 늙어버린 '혜자' 역의 한지민, 김혜자와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남주혁은 "'준하'는 완벽해 보이지만 아픔과 상처 투성이인 캐릭터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준하'의 감정이 작품 속 메시지와 어울려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2004~2005) 드라마 '송곳'(2015) 영화 '조선명탐정' 1~3(2011~2018)의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다음달 11일 오후 9시30분 방송.
[email protected]
JTBC 새 월화극 '눈이 부시게' 측은 24일 남주혁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주혁은 한층 깊어진 눈빛과 성숙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른 사진에선 공허한 눈빛으로 180도 달라진 감성을 드러냈다.
'눈이 부시게'는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이준하'(남주혁)와 '김혜자'(한지민·김혜자)의 로맨스물이다.
'준하'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외모에 완벽한 스펙까지 갖춘 기자 지망생이다. 어느 순간 자신에게 주어진 찬란한 시간을 버리고 무기력한 삶을 산다.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한 순간 늙어버린 '혜자' 역의 한지민, 김혜자와 호흡에 기대가 쏠린다.
남주혁은 "'준하'는 완벽해 보이지만 아픔과 상처 투성이인 캐릭터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준하'의 감정이 작품 속 메시지와 어울려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2004~2005) 드라마 '송곳'(2015) 영화 '조선명탐정' 1~3(2011~2018)의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다음달 11일 오후 9시30분 방송.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