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대학기술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기사등록 2019/01/24 07:51:03

대학보유 우수 기술 사업화로 13개 창업기업 발굴

대학기술 창업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4일 오전 11시 UNIST 경동 홀에서 UNIST,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8개 울산기업협회,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2018년 대학(기술)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울산시, 지역대학(3개) 및 기업협회(8개), 기술보증기금 등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학기술 창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신규 창업한 13개사 중 5개사의 창업 아이템 및 기업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을 보면 시는 대학기술창업기업 발굴 및 설립을 위한 기반조성, 기업협회는 협력기업 발굴을 통한 투자금 조성, 판로개척, 마케팅, 생산설비지원 등을 통한 경영 참여 및 육성, 지역 대학은 혁신기술 발굴을 위한 제반 사항 지원, 기술보증기금은 기술금융 및 기술이전 지원 등에 협력한다.

이날 발표되는 창업기업 및 기술과제는 스마트인솔 및 족압분포 SW(UNIST 생명과학부 강현덕 교수·(주)서홍테크 대표), 인공항체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차세대 약물 전달체(UNIST 자연과학부 김채규 교수·(주)퓨전바이오텍 대표), 능동 EMI 필터(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진국 교수·이엠코어텍(주) 대표)이다.

아울러 앉은 자세 측정, 평가, 피드백 장치 및 방법(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 지영준 교수·사띠(주) 대표), 무선 통신 장치 및 방법(UN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김학선 교수·(주)써니웨이브텍 대표) 등이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주관하는 대학(기술)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은 10억 원을 들여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 기술(특허)을 조사 분석해 창업화를 유도하는 것으로서 지난해 13개사가 신규 창업하는 성과를 냈다.

그동안 창업지원은 (예비)창업자가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사업화하는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주를 이뤘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가 대학의 우수한 기술을 찾아내 사업화를 시행한 사업으로, 기술창업의 다양한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올해도 10억 원으로 사업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신기술을 사업화하고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주력산업의 고도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한몫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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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대학기술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 '성과'

기사등록 2019/01/24 07:51:0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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