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전남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21일 전남도 등에 따르면 전남 신안 임좌도에 사는 A씨(38·여)씨가 지난 20일 발열과 발진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2월21일 필리핀으로 출국해 지난 19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광주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 홍역 환자는 모두 2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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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1/21 14:52:31
기사등록 2019/01/21 14:52:31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