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소상공인 신용카드 결제수수료 부담을 0%로 낮추는 '제로페이 서울' 시행과 관련해 온라인(모바일앱 포함)을 통해서 가맹점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가입을 원하는 업소는 제로페이 서울 홈페이지(www.seoulpay.or.kr/)와 제로페이(가맹점용)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제로페이 서울은 서울지역 사업체 중 80%에 이르는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연매출 8억원 이하 가맹점 수수료는 면제된다. 이외 사업장 수수료도 결재금액의 최대 0.5%까지만 적용된다.
제로페이 서울 서비스는 QR코드를 활용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후불 결재 방식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때문에 비용 지불이 편리하다. 어플을 사용해 판매점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판매자의 단말기(POS)로 소비자의 QR코드를 인식하면 결제가 된다.
구 관계자는 "제로페이 서울은 40%의 소득공제로 신용카드가 15%,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이 30%를 소득 공제해주는 것보다 높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가입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가입을 원하는 업소는 제로페이 서울 홈페이지(www.seoulpay.or.kr/)와 제로페이(가맹점용) 앱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제로페이 서울은 서울지역 사업체 중 80%에 이르는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다. 연매출 8억원 이하 가맹점 수수료는 면제된다. 이외 사업장 수수료도 결재금액의 최대 0.5%까지만 적용된다.
제로페이 서울 서비스는 QR코드를 활용해 소비자와 판매자를 직접 연결하는 후불 결재 방식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하기 때문에 비용 지불이 편리하다. 어플을 사용해 판매점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판매자의 단말기(POS)로 소비자의 QR코드를 인식하면 결제가 된다.
구 관계자는 "제로페이 서울은 40%의 소득공제로 신용카드가 15%,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이 30%를 소득 공제해주는 것보다 높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가입해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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