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고택 품은 덕천1리, 인근 청원당 등 전통한옥
【청송=뉴시스】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9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 공모사업에 2개소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곳은 청송군 파천면 덕천1리 마을(마을단위)과 인근 청원당(개인한옥)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송소고택(민속문화재 제250호)이 있는 덕천1리 마을은 고택음악회, 한복, 전통놀이, 공예 체험, 전통음식체험 등에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송소고택 인근에 있는 청원당은 전통 편지쓰기, 선비 및 다도체험 등에 2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고품격 전통한옥에서의 숙박은 물론 관광객들이 옛 정서와 색다른 놀이문화를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근 떠오르는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해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핫플레이스를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등 세계적인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전통한옥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곳은 청송군 파천면 덕천1리 마을(마을단위)과 인근 청원당(개인한옥)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송소고택(민속문화재 제250호)이 있는 덕천1리 마을은 고택음악회, 한복, 전통놀이, 공예 체험, 전통음식체험 등에 6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송소고택 인근에 있는 청원당은 전통 편지쓰기, 선비 및 다도체험 등에 2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전통한옥 체험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고품격 전통한옥에서의 숙박은 물론 관광객들이 옛 정서와 색다른 놀이문화를 경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최근 떠오르는 뉴트로(New-tro) 트렌드를 반영해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룬 핫플레이스를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제슬로시티 등 세계적인 관광자원과 특색 있는 전통한옥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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