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환경부는 14일 오전 7시를 기해 인천 영종 지역에 초미세먼지(2.5PM)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8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계산 78㎍/㎥, 부평 93㎍/㎥, 검단 99㎍/㎥, 주안 108㎍/㎥, 영종 79㎍/㎥ 송도 89㎍/㎥ 등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 될때 내려진다.
이날 인천지역 초미세먼지는 대체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앞서 환경부는 인천 중구,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동구, 서구, 연수구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오늘 초미세먼지가 매우 심각하다"며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8시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는 계산 78㎍/㎥, 부평 93㎍/㎥, 검단 99㎍/㎥, 주안 108㎍/㎥, 영종 79㎍/㎥ 송도 89㎍/㎥ 등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이상 지속 될때 내려진다.
이날 인천지역 초미세먼지는 대체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앞서 환경부는 인천 중구, 계양구, 남동구, 부평구, 동구, 서구, 연수구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오늘 초미세먼지가 매우 심각하다"며 "주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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