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성환 기자 = 한국국제낚시박람회가 오는 3월1일부터 3일까지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한국낚시협회가 주최하고 (주)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 부산은 200여개사 650부스 규모로 개최 예정이다.
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전문 방송(한국낚시채널 FTV·한국낚시방송 FISHING TV)과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을 통해 Spot 광고를 진행한다.
박람회에서는 ▲시마노(릴·로드) ▲아피스(삼치낚시대·한치낚시대) ▲엔에스(인쇼어로드 및 바캉) ▲제이에스컴퍼니(낚시대·소형보트) ▲천류(장어 및 갈치 낚시대) ▲한국다이와(토탈 낚시용품) ▲해동조구사(아이스박스·가방) 등이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낚시협회 관계자는 "낚시가 취미로 젊은 세대에도 보편화되고 있는 만큼 가족 및 지인, 연인 등 낚시박람회 방문객 형태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한국국제낚시박람회에서는 새로운 이벤트와 전시품목을 다채롭게 구성해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겁고 유익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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