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울 동작구는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모바일 지도 위에 추가로 구현해 지도서비스 구축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2019.01.09. (사진=동작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동작구(이창우 구청장)는 주민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를 모바일 지도 위에 추가로 구현해 지도서비스 구축을 강화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 공간정보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안전·문화·예술·부동산분야 등 6개의 테마별 생활 정보를 '동작 LIFE MAP'으로 구축하고 모바일 지도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9월 안심귀갓길 환경조성을 위해 1인 여성가구 비율이 높은 노량진 고시촌, 골목길 초입 등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 130개를 설치했다.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안내표지판 위치와 함께 여성안심귀갓길을 지도 위에 표시해 세부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야간에 식별이 가능한 관내 15개소의 '태양광LED 안내표지판' 설치현황과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안심이 앱'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했다.
구 관계자는 "여성과 중장년층 등을 중점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동작 LIFE MAP'의 홍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자세한 정보 확인은 스마트서울맵 모바일 어플 또는 동작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동작안전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 공간정보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안전·문화·예술·부동산분야 등 6개의 테마별 생활 정보를 '동작 LIFE MAP'으로 구축하고 모바일 지도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9월 안심귀갓길 환경조성을 위해 1인 여성가구 비율이 높은 노량진 고시촌, 골목길 초입 등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기법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안내표지판' 130개를 설치했다. 스마트 서울맵을 통해 안내표지판 위치와 함께 여성안심귀갓길을 지도 위에 표시해 세부정보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야간에 식별이 가능한 관내 15개소의 '태양광LED 안내표지판' 설치현황과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안심이 앱'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했다.
구 관계자는 "여성과 중장년층 등을 중점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동작 LIFE MAP'의 홍보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자세한 정보 확인은 스마트서울맵 모바일 어플 또는 동작구 홈페이지에 접속해 동작안전드림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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