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장 중요한 시기, 누가 나와 있었는지 알고 싶다"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국경 장벽에 대한 대국민 연설에 앞서 지지자들에게 관련 기금 모금을 촉구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캠페인은 이날 오후 지지자들에게 50만 달러(약 5억6040만원) 모금을 촉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캠페인은 이메일에 대통령을 인용, "가장 중요한 시기 누가 나(대통령)와 있었는지 알고 싶다"며 "그래서 공식적인 국경 보호 기금(the Official Secure the Border Fund)에 기부하는 모든 미국인 애국자들의 명단을 보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9일 오전 11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국경 장벽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연설은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간 국경 장벽 예산에 대한 이견으로 정부 셧다운(일부 업무정지)이 야기된 지 18일 만이다.
[email protected]
CNN에 따르면 트럼프 캠페인은 이날 오후 지지자들에게 50만 달러(약 5억6040만원) 모금을 촉구하는 이메일을 보냈다.
캠페인은 이메일에 대통령을 인용, "가장 중요한 시기 누가 나(대통령)와 있었는지 알고 싶다"며 "그래서 공식적인 국경 보호 기금(the Official Secure the Border Fund)에 기부하는 모든 미국인 애국자들의 명단을 보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9일 오전 11시) 백악관 집무실에서 국경 장벽 관련 대국민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연설은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간 국경 장벽 예산에 대한 이견으로 정부 셧다운(일부 업무정지)이 야기된 지 18일 만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