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입로 11개소에 안전차단문 설치 완료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폭우 시 하천변 고립사고에 대비해 도림천 진(進)출입로 11개소에 안전차단문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도림천은 자전거길, 산책로,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내 대표적인 수변공간으로 꼽힌다.
하지만 진출입로가 46개소로 많아 야간시간대 등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릴 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구는 구청 내 재난상황실에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안전차단문을 설치했다. 강우 또는 폭우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올해도 시비 3억 원을 확보해 더 많은 진출입로에 안전차단문을 설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도림천은 자전거길, 산책로, 운동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관내 대표적인 수변공간으로 꼽힌다.
하지만 진출입로가 46개소로 많아 야간시간대 등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릴 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었다.
이에 구는 구청 내 재난상황실에서 원격 제어가 가능한 안전차단문을 설치했다. 강우 또는 폭우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올해도 시비 3억 원을 확보해 더 많은 진출입로에 안전차단문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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