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TNMS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남자친구' 제10회는 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시청률 7.661%를 기록했다. 9회(7.206%)보다 약 0.45%포인트 올랐다. 케이블과 종편을 합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이 이별의 시간을 보낸 후 한층 깊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쿠바에서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다. 진혁은 수현에게 백허그를 한 뒤 "수현 씨,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한 키스를 나눠 설렘을 유발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 27~28회 평균 시청률은 14.4%(27회 13.7·28회 15.1%)로 집계됐다. 25~26회의 12.75%(25회 11·26회 14.5%)에서 1.6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email protected]
TNMS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남자친구' 제10회는 전국 유료플랫폼가구 기준 시청률 7.661%를 기록했다. 9회(7.206%)보다 약 0.45%포인트 올랐다. 케이블과 종편을 합쳐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이 이별의 시간을 보낸 후 한층 깊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쿠바에서 운명적으로 다시 만났다. 진혁은 수현에게 백허그를 한 뒤 "수현 씨,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진한 키스를 나눠 설렘을 유발했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제 27~28회 평균 시청률은 14.4%(27회 13.7·28회 15.1%)로 집계됐다. 25~26회의 12.75%(25회 11·26회 14.5%)에서 1.6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켰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