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신라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통한 한류 보급에 나선다.
신라대 해외봉사대는 오는 5~19일 캄보디아 반테아이메안체이주의 프레아네트르프레아 지방에 있는 뽀이썸롱초등학교와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봉사대원들은 이 기간 교육(음악, 미술, 체육, 보건) 봉사를 비롯해 문화(K-POP, 전통무용, 태권도) 봉사와 노력(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화장실 공사) 봉사, 밥퍼봉사 등을 진행한다.
또 쭙와리 중·고교와 민째이대학 학생들과의 문화교류와 문화탐방도 실시한다.
신라대는 지난 9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은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번 봉사대원 24명을 선발했다.
한편 신라대는 해외봉사를 통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네팔, 라오스,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을 대상으로 지역을 바꿔가면서 해외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신라대 해외봉사대는 오는 5~19일 캄보디아 반테아이메안체이주의 프레아네트르프레아 지방에 있는 뽀이썸롱초등학교와 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4일 밝혔다.
봉사대원들은 이 기간 교육(음악, 미술, 체육, 보건) 봉사를 비롯해 문화(K-POP, 전통무용, 태권도) 봉사와 노력(페인트칠, 벽화 그리기, 화장실 공사) 봉사, 밥퍼봉사 등을 진행한다.
또 쭙와리 중·고교와 민째이대학 학생들과의 문화교류와 문화탐방도 실시한다.
신라대는 지난 9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신청접수를 받은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이번 봉사대원 24명을 선발했다.
한편 신라대는 해외봉사를 통한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에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네팔, 라오스,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을 대상으로 지역을 바꿔가면서 해외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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