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3일 오전 9시32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진화를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모두 대피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01.03. (사진=뉴시스 독자 제공)[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3일 오전 9시 32분께 충남 천안시 차암동의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8일 방학을 앞둔 9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대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펼쳐 화재 발생 40여분이 지난 오전 10시 12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차암초는 2월 말 준공을 앞두고 15개 학급 증축을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오는 8일 방학을 앞둔 900여 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대피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을 펼쳐 화재 발생 40여분이 지난 오전 10시 12분께 화재를 진화했다.
천안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차암초는 2월 말 준공을 앞두고 15개 학급 증축을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3일 오전 9시32분께 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화재진화를 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모두 대피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9.01.03. (사진=뉴시스 독자 제공)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