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유럽 증시는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국가별로 희비가 엇갈렸지만 올 한해 최악의 성적을 거두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지난 28일 종가와 똑같은 1만558.96으로 장을 마쳤다. DAX 지수는 그러나 올 한해 지난 1월 고점에 비해 22%나 주가가 떨어져 베어마켓으로 한해 거래를 마감했다. DAX 지수는 연초 대비 18% 하락으로 올 한해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5.84포인트(0.09%) 하락한 6728.13으로 폐장했다. FTSE 100 지수 역시 올 한해 12.5% 주가가 떨어졌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이날 4730.69로 거래를 마쳐 28일 종가 대비 51.95포인트(1.11%)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체로는 11%나 주가가 빠져 프랑스 증시 역시 유럽 전체를 타격한 주가 하락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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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이날 지난 28일 종가와 똑같은 1만558.96으로 장을 마쳤다. DAX 지수는 그러나 올 한해 지난 1월 고점에 비해 22%나 주가가 떨어져 베어마켓으로 한해 거래를 마감했다. DAX 지수는 연초 대비 18% 하락으로 올 한해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5.84포인트(0.09%) 하락한 6728.13으로 폐장했다. FTSE 100 지수 역시 올 한해 12.5% 주가가 떨어졌다.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이날 4730.69로 거래를 마쳐 28일 종가 대비 51.95포인트(1.11%) 상승했다. 그러나 이날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전체로는 11%나 주가가 빠져 프랑스 증시 역시 유럽 전체를 타격한 주가 하락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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