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1일 내년(2019년)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혁신 성과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가슴 따뜻한 농정,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은 우리의 지향점"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혁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국민은 농업·농촌이 농산물 공급 기능에 더해 식생활의 안전성, 환경과 생태의 지속가능성, 농촌 공동체의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더 높여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사람 중심의 농정혁신을 위해 농정의 관점부터 바꾸겠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주목하면서 농업인을 좋은 식품을 만들고 환경을 지키는 당당한 주체로, 정책을 사람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과감하게 전환할 것"이라고 했다.
그 일환으로 내년에 ▲농업·농촌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 ▲스마트 농업 확산 ▲공익형으로의 직불제 전면 개편 ▲로컬푸드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산물 안전·환경 관리 강화 ▲농촌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의 6대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이 장관은 "농업의 가치가 존중받고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뛰겠다"며 "농업·농촌을 더 큰 발전으로 이끄는 그 길에 농업인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올 한해 농업·농촌 분야의 의미있는 성과로 ▲쌀값 상승과 정부양곡 긴급 공매 통한 서민 부담 완화 ▲쌀 6만여t 해외원조▲폭염 기간 채소가격안정제 통한 수급조절 및 피해농가 신속 지원 대응 ▲촘촘한 AI 방역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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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가슴 따뜻한 농정, 더불어 잘 사는 농업·농촌'은 우리의 지향점"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정혁신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국민은 농업·농촌이 농산물 공급 기능에 더해 식생활의 안전성, 환경과 생태의 지속가능성, 농촌 공동체의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더 높여줄 것을 바라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사람 중심의 농정혁신을 위해 농정의 관점부터 바꾸겠다"며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주목하면서 농업인을 좋은 식품을 만들고 환경을 지키는 당당한 주체로, 정책을 사람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과감하게 전환할 것"이라고 했다.
그 일환으로 내년에 ▲농업·농촌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 ▲스마트 농업 확산 ▲공익형으로의 직불제 전면 개편 ▲로컬푸드 확산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농·축산물 안전·환경 관리 강화 ▲농촌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의 6대 중점 과제를 적극 추진한다.
이 장관은 "농업의 가치가 존중받고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뛰겠다"며 "농업·농촌을 더 큰 발전으로 이끄는 그 길에 농업인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올 한해 농업·농촌 분야의 의미있는 성과로 ▲쌀값 상승과 정부양곡 긴급 공매 통한 서민 부담 완화 ▲쌀 6만여t 해외원조▲폭염 기간 채소가격안정제 통한 수급조절 및 피해농가 신속 지원 대응 ▲촘촘한 AI 방역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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