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아이돌 건강 비상···마크·주찬·휘인 부상(종합)

기사등록 2018/12/28 20:00:37

갓세븐 마크
갓세븐 마크
【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연말 가요 축제와 바쁜 스케줄 등으로 인해 아이돌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그룹 '갓세븐' 멤버 마크(25)가 다리를 다쳐 연말 활동에 불참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8일 홈페이지에 "마크가 다리를 다쳐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현재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안정을 취하면서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의사 진단을 받았다. 가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크는 이날 'KBS 가요대축제', 29일 팬 사인회,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에 불참한다.

그룹 '골든 차일드' 멤버 주찬(19)도 다리 부상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주찬은 최근 안무 연습 중 왼쪽 다리를 접질렸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결과, 무릎 인대가 손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골든차일드 주찬
골든차일드 주찬
울림은 "가수의 건강이 최우선이라고 판단해 본인과 가족, 의료진과 논의 끝에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10인 그룹인 골든차일드는 당분간 9인으로 활동한다.

그룹 '마마무' 휘인(23)도 발목을 다쳤다. 소속사 RBW는 "휘인이 27일 밤 일정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계단에서 발목을 접질려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의료진 검사 결과 타박상은 없지만, 인대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라 깁스와 보호대를 착용하는 조치를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이날 예정한 베트남 일정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으나, 휘인이 현지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동행했다고 설명했다.

마마무 휘인
마마무 휘인
RBW 관계자는 "현재 발목 부상 외에는 이상 없고, 전반적인 컨디션은 좋은 상태다"면서도 "하지만 전문의 소견에 따라 휘인은 의자에 앉아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휘인의 부상이 악화하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남은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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