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쌀쌀한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대구 동구 신천동 신세계백화점 앞 횡단보도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18.11.2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28일 대구·경북은 한낮 기온이 영하권에 맴돌아 춥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오는 29일까지 10~30㎝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영하 15도, 예천·군위 영하 14도, 대구·성주 영하 10도, 포항 영하 8도, 독도 영하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도, 경주·영덕 영하 1도, 봉화·영양·청송 영하 3도, 영주 영하 4도 등을 가리키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3.5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한낮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맴돌아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오는 29일까지 10~30㎝의 눈이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영하 15도, 예천·군위 영하 14도, 대구·성주 영하 10도, 포항 영하 8도, 독도 영하 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도, 경주·영덕 영하 1도, 봉화·영양·청송 영하 3도, 영주 영하 4도 등을 가리키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5~3.5m 내외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한낮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에 맴돌아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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