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4일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발대식
크리스마스마켓, 졸업·입학 대학가 등에서 운영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이 22일부터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운영되는 서울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첫 장사를 시작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은 청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다.
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대학가 일대에서 운영된다. 향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팀당 1대씩, 총 10대의 플라워트럭이 가동된다. 인테리어나 공기정화 식물, 부케, 꽃 화분 싣고 이동하며 판매한다.
24일 오후 2시에 첫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발대식과 취약계층 꽃나눔 행사를 갖는다. 총 10팀 20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성탄절을 맞아 화재취약지역인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0가구에 산타클로스가 직접 꽃다발과 꽃병소화기를 나눠주는 나눔 행사다.
[email protected]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도시청년 이동식 플라워마켓은 청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다.
졸업·입학 시즌에 맞춰 대학가 일대에서 운영된다. 향후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서 정기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팀당 1대씩, 총 10대의 플라워트럭이 가동된다. 인테리어나 공기정화 식물, 부케, 꽃 화분 싣고 이동하며 판매한다.
24일 오후 2시에 첫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발대식과 취약계층 꽃나눔 행사를 갖는다. 총 10팀 20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성탄절을 맞아 화재취약지역인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0가구에 산타클로스가 직접 꽃다발과 꽃병소화기를 나눠주는 나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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