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채현일 서울 영등포구청장.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민선7기 핵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내년 1월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구정 전략사업들을 총괄 추진하는 '미래비전추진단'을 신설한다.
추진단은 민선7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시대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소통·협치 사령탑 역할을 한다.
추진단에는 주요 정책사업 기획·추진을 위한 '소통기획과'와 지역사회 다양한 현안을 민관이 함께 해결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과'가 신설된다.
소통기획과 안에 신설되는 '소통공감팀'은 '영등포 1번가' 등 구정현안에 관한 구민 의견을 청취해 구정에 즉각 반영한다.
초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출산정책과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한 전담부서로 '보육지원과'와 '아동청소년복지과'가 복지국에 신설된다.
건축물 안전전담조직인 건축안전팀이 신설된다. 지하안전관리팀, 하천관리팀도 새롭게 구성된다.
이로써 구 본청은 기존 6국 2담당관 31과 145팀에서 1추진단 6국 1담당관 32과 146팀 체제로 조정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영등포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하고 주민과 함께 '경쟁력 있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업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구정 전략사업들을 총괄 추진하는 '미래비전추진단'을 신설한다.
추진단은 민선7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시대의 경쟁력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소통·협치 사령탑 역할을 한다.
추진단에는 주요 정책사업 기획·추진을 위한 '소통기획과'와 지역사회 다양한 현안을 민관이 함께 해결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경제과'가 신설된다.
소통기획과 안에 신설되는 '소통공감팀'은 '영등포 1번가' 등 구정현안에 관한 구민 의견을 청취해 구정에 즉각 반영한다.
초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출산정책과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등을 위한 전담부서로 '보육지원과'와 '아동청소년복지과'가 복지국에 신설된다.
건축물 안전전담조직인 건축안전팀이 신설된다. 지하안전관리팀, 하천관리팀도 새롭게 구성된다.
이로써 구 본청은 기존 6국 2담당관 31과 145팀에서 1추진단 6국 1담당관 32과 146팀 체제로 조정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영등포 미래 성장 동력을 견인하고 주민과 함께 '경쟁력 있는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며 "효율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과 업무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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