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정부가 경기도 남양주 왕숙과 하남 교산, 과천, 인천 계양을 '3기 신도시'로 19일 확정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정부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남양주 왕숙에서는 1134만㎡·6만6000호 규모, 하남 교산은 649만㎡·3만2000호 규모, 인천계양 테크노밸리는 335만㎡·1만7000호 규모, 과천은 155만㎡·7000호 규모로 공급된다.
이들 4곳은 서울과 1기 신도시 사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입지해 있으며 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 축을 중심으로 신규 택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정부청사에서 '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및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남양주 왕숙에서는 1134만㎡·6만6000호 규모, 하남 교산은 649만㎡·3만2000호 규모, 인천계양 테크노밸리는 335만㎡·1만7000호 규모, 과천은 155만㎡·7000호 규모로 공급된다.
이들 4곳은 서울과 1기 신도시 사이 서울 접근성이 용이한 곳에 입지해 있으며 광역급행철도(GTX) 등 광역교통망 축을 중심으로 신규 택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기존보다 2배 이상의 광역교통개선부담금(사업비 20%) 투입되며 입주시 교통불편이 없도록 2년 빨리 교통대책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마친 후 2021년부터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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