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홀몸 어르신과 건강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한파대비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17개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30명의 방문 간호사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생활환경 등을 세삼하게 살피고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과 낙상예방 행동요령, 겨울철 환경관리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 만성질환의 악화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검진과 건강상의 문제나 응급상황 발견 시 보건소 또는 지역 의료 기관, 공공의료네트워크 '301 네트워크'와 연계할 방침이다.
거동불편 어르신에게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개인 위생관리를 돕고 있다.
구는 지난해 2403건의 안부전화와 1만1372건의 방문건강관리를 진행했으며 14명의 어르신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email protected]
17개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는 30명의 방문 간호사들은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 생활환경 등을 세삼하게 살피고 겨울철 건강관리 수칙과 낙상예방 행동요령, 겨울철 환경관리 등을 교육하고 있다.
또 만성질환의 악화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의 검진과 건강상의 문제나 응급상황 발견 시 보건소 또는 지역 의료 기관, 공공의료네트워크 '301 네트워크'와 연계할 방침이다.
거동불편 어르신에게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의 자존감을 높이고 개인 위생관리를 돕고 있다.
구는 지난해 2403건의 안부전화와 1만1372건의 방문건강관리를 진행했으며 14명의 어르신에게 이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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