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한국석유관리원이 18일 본사에서 시민참여혁신단의 제2차 혁신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한국석유관리원 제공)
【세종=뉴시스】김경원 기자 = 한국석유관리원은 18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제2차 시민참여혁신단의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한 석유시장 구축을 통한 국민피해 예방 ▲국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지원 확대 ▲윤리경영 실현을 통한 기관 투명성 제고 등 석유관리원 3대 중점과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단속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국세청, 관세청과의 긴밀한 협조가 가능하도록 협의체 구성,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쉽도록 신고방법 발굴, 기관 업무의 대국민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실무부서에서 검토해 내년도 혁신계획에 반영하는 등 기관 중점 혁신과제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혁신을 위한 혁신이 되지 않도록 국민이 혁신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추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시민참여혁신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혁신 추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안전한 석유시장 구축을 통한 국민피해 예방 ▲국민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지원 확대 ▲윤리경영 실현을 통한 기관 투명성 제고 등 석유관리원 3대 중점과제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단속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국세청, 관세청과의 긴밀한 협조가 가능하도록 협의체 구성,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쉽도록 신고방법 발굴, 기관 업무의 대국민 홍보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석유관리원은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실무부서에서 검토해 내년도 혁신계획에 반영하는 등 기관 중점 혁신과제의 완성도를 높여나가기로 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혁신을 위한 혁신이 되지 않도록 국민이 혁신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추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했다.
손주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시민참여혁신단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국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청취하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혁신 추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칭찬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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