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주한중국상회·예일세무 등 업무협약

기사등록 2018/12/18 14:11:17

【서울=뉴시스】박광희 오렌지라이프 상무(오른쪽)가 18일 와양효군 한국중국상회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제공 = 오렌지라이프)
【서울=뉴시스】박광희 오렌지라이프 상무(오른쪽)가 18일 와양효군 한국중국상회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료제공 = 오렌지라이프)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오렌지라이프가 주한중국상공회의소(한국중국상회)와 예일세무법인, 두바이부동산컨설팅 등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중국상회는 이달 기준 150여 중국 법인사업가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앞으로 국내 중국인 법인 사업가에게 전문 보험·금융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인이 국내에서 사업하며 겪게 되는 세무나 노무, 금융, 부동산, 자녀교육 문제 등 상담도 지원한다.

예일세무법인과는 각자의 전문성을 더해 중견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지난 2010년 1월 출시된 예일세무법인은 세무당국 출신 전문가로 구성됐다. 법인과 개인의 세금컨설팅에 강점을 지녔다.

두바이부동산컨설팅과는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보험과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 VIP고객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 2002년 설립된 두바이부동산컨설팅은 130여명 부동산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의 빌딩투자에 특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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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주한중국상회·예일세무 등 업무협약

기사등록 2018/12/18 14:11: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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