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행안부 간판개선 공모사업 선정
경기 여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도 간판개선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을 설치해 쾌적한 주민생활공간을 조성하고 지역발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주민발표를 거쳐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여주시는 가남읍 태평로 일원을 대상지로 추진했고 태평리의 전통적인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형태의 간판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및 주민들로 사업추진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경기 여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도 간판개선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적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을 설치해 쾌적한 주민생활공간을 조성하고 지역발전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공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주민발표를 거쳐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여주시는 가남읍 태평로 일원을 대상지로 추진했고 태평리의 전통적인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형태의 간판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 및 주민들로 사업추진팀을 구성해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여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19년도 간판개선 공모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어 국비 2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사진제공=여주시)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 선정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안치중 작물환경팀장이 여주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한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8일 센터에 따르면 농촌지도사업 분야 최고 전문가에게 주는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농촌진흥청이 전국의 농촌진흥기관 5000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선정하는 것으로 농촌지도직 공무원들에게는 가장 영예로운 상이다.
안 팀장은 고구마 비닐피복동시복토기, 고구마 자동삽식기, 고구마 덩굴수확기, 플러그를 이용한 고구마 육묘 및 재배기술을 개발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고, 지난 2015년에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0억, 규모 1260㎡의 고구마 바이러스 무병묘센터 시설을 설치해 여주 고구마의 고품질화를 이룬 공로가 인정됐다.
안치중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