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택 회장, 신한은행·우리은행 등 6개 시중은행에 감사패 전달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소기업·소상공인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공제가 협약을 맺고 있는 금융기관 13개사에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 상승,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 폐업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의 확산에 기여한 금융기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증정식에는 이환주 국민은행 부행장,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배용덕 중소기업은행 부행장, 장경훈 KEB하나은행 부행장 등 6개 시중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경제 최일선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경제 환경변화에 민감한 만큼 다양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며 "노란우산공제 제도의 확산과 함께 금융기관이 자체적 금융지원·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기중앙회 지역회장과 지역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 및 지방은행 6개(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은행)에 지역별로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감사패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임대료 상승,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 폐업증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회안전망으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노란우산공제의 확산에 기여한 금융기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증정식에는 이환주 국민은행 부행장, 유윤대 농협은행 부행장,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배용덕 중소기업은행 부행장, 장경훈 KEB하나은행 부행장 등 6개 시중은행 부행장이 참석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이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경제 최일선에 있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경제 환경변화에 민감한 만큼 다양한 사회적 안전망이 필요하다"며 "노란우산공제 제도의 확산과 함께 금융기관이 자체적 금융지원·교육 등을 통해 사회적 역할을 계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기중앙회 지역회장과 지역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 및 지방은행 6개(경남·광주·대구·부산·전북·제주은행)에 지역별로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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