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봉사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등 40명이 참여해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김모(64)씨에게 연탄 500장과 방한품을 전달했다. 또한 추가로 기부한 연탄 1만1000장이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42가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서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며 "이번 연탄 나눔 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이 존경받고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봉사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과 임직원 봉사단 등 40명이 참여해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김모(64)씨에게 연탄 500장과 방한품을 전달했다. 또한 추가로 기부한 연탄 1만1000장이 서울지방보훈청 관할 42가구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서 어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며 "이번 연탄 나눔 봉사를 계기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이 존경받고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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