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훈기 강지은 기자 = 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이 공공기관 고용세습 국정조사, 유치원 3법 등 핵심 쟁점사항을 1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하기로 15일 확정했다.
이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여야5당의 선거제 개혁 관련 합의문 발표 이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여야 3당은 우선 오는 17일까지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했다.
이어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계류법안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처리키로 했다.
아울러 사립유치원 관련 개혁법안은 적극 논의 후 처리하고,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는 채택 후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자유한국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여야5당의 선거제 개혁 관련 합의문 발표 이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여야 3당은 우선 오는 17일까지 공공부문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정조사계획서를 처리하기로 했다.
이어 탄력근로제 확대 법안 등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계류법안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의견을 참고해 처리키로 했다.
아울러 사립유치원 관련 개혁법안은 적극 논의 후 처리하고, 김상환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는 채택 후 표결처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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