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는 여름철 기승하는 모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집중 방제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2018.12.14. (사진=영등포구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여름철 기승하는 모기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집중 방제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겨울철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대형건물의 지하 공간이나 하수구, 정화조 등에서 서식해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구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 방역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방제 작업은 2인 1조로 구성된 2개 방역 기동반이 채집용 국자를 이용해 정화조 등에 숨어있는 유충을 확인하고 친환경 살충제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성충이 발견된 곳은 초미립 약제 살포기를 이용해 모기 방제에 나선다. 또 현장 방문 시 모기가 산란을 할 수 있는 장소의 환경개선 방법과 정비사항을 안내한다.
[email protected]
겨울철에는 모기가 추위를 피해 대형건물의 지하 공간이나 하수구, 정화조 등에서 서식해 효율적인 방제 작업이 가능하다.
구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 집중 방제기간으로 정하고 취약지역 방역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방제 작업은 2인 1조로 구성된 2개 방역 기동반이 채집용 국자를 이용해 정화조 등에 숨어있는 유충을 확인하고 친환경 살충제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성충이 발견된 곳은 초미립 약제 살포기를 이용해 모기 방제에 나선다. 또 현장 방문 시 모기가 산란을 할 수 있는 장소의 환경개선 방법과 정비사항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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