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는 최근 인천 카리스 호텔에서 위탁가정 2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8 송년의 밤 ‘너·나, 우리 함께 만드는 겨울동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즉석 사진 촬영, 크리스마스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산타 선물 퍼레이드, 베스트 코믹 포토제닉, 솜사탕 매직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모범적으로 위탁아동을 양육한 위탁부모 5명에게 인천시장 표창장 수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철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위탁가정,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말을 맞아 위탁아동과 위탁부모, 위탁가정 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화합 및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한 해 동안 위탁아동을 사랑과 정성으로 양육한 위탁부모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이번 행사는 가족 즉석 사진 촬영, 크리스마스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산타 선물 퍼레이드, 베스트 코믹 포토제닉, 솜사탕 매직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한 해 동안 모범적으로 위탁아동을 양육한 위탁부모 5명에게 인천시장 표창장 수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철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관장은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위탁가정,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행사를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말을 맞아 위탁아동과 위탁부모, 위탁가정 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화합 및 격려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며 "한 해 동안 위탁아동을 사랑과 정성으로 양육한 위탁부모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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