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미래창직관 개축 본격 추진

기사등록 2018/12/12 11:51:06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경북대 글로벌플라자

【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경북대가 추진중인 다(多) 학제 융합형 첨단공학 연구와 교육, 창직 허브 구축에 탄력을 받고 있다.

12일 경북대에 따르면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 예산에서 경북대 미래창직관 기본·실시 설계비로 8억원이 반영됐다.

총 사업비 187억원이 투입되는 경북대 미래창직관은 이 예산을 바탕으로 내년에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현재 공대 4호관 부지에 개축될 예정인 경북대 미래창직관은 연면적 8000㎡ 규모로 초기 창직 공간인 초기창직실, 창직보육실, 메이킹·테스트룸과 지역연계창직 공간인 융합창직 아이디어 발굴·개발 및 BM 수립 공간, 지자체 협력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국비 확보는 지역 거점국립대학인 경북대의 노후 교육시설을 재생해 지역의 청년들이 시대에 맞는 교육 및 연구를 실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이 분야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대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이 발로 뛴 결과이다.

경북대는 미래창직관 개축을 시작으로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해 다 학제 융합형 첨단공학 연구 및 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상동 경북대 총장은 “인문·사회·문화적 컨텐츠와 공학의 융합은 시대적 요구다. 경북대 미래창직관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직업군을 키우는 자유롭고 혁신적인 공간이 될 것이다. 내년 국립대학육성지원사업 예산이 올해 800억원에서 내년 1504억원으로 2배 가까이 늘어 경북대도 90억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창직관 개축 국비 확보와 국립대학육성지원사업 예산 증액으로 지역의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서 지역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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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미래창직관 개축 본격 추진

기사등록 2018/12/12 11:51: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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