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김민수 인턴기자 =인천 남동구는 생활쓰레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내년 1월1일부터 생활폐기물 수거체계를 변경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쓰레기 배출과 수거의 불균형으로 인한 수거 지연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청소대행구역을 기존 5개 권역에서 7개 권역으로 세분했으며 수거 인력과 청소차량 등 장비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구는 직영으로 운영하던 재활용품 및 가정사업계(가연성)폐기물의 수집·운반처리를 민간위탁으로 전환했으며 재활용쓰레기 배출 요일도 변경했다.
특히 구는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별도로 기동반을 편성해 생활폐기물을 특별 관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거 체계 변경은 주민의 생활편의 및 수거 효율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배출 요일과 시간을 참고해, 알맞는 생활쓰레기 배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사업은 쓰레기 배출과 수거의 불균형으로 인한 수거 지연 등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청소대행구역을 기존 5개 권역에서 7개 권역으로 세분했으며 수거 인력과 청소차량 등 장비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 구는 직영으로 운영하던 재활용품 및 가정사업계(가연성)폐기물의 수집·운반처리를 민간위탁으로 전환했으며 재활용쓰레기 배출 요일도 변경했다.
특히 구는 모래내시장과 소래포구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별도로 기동반을 편성해 생활폐기물을 특별 관리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거 체계 변경은 주민의 생활편의 및 수거 효율을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며 “배출 요일과 시간을 참고해, 알맞는 생활쓰레기 배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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