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정호 기자 = 셀트리온(068270)의 판매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금감원 회계감리 소식에 장 초반 하락세다.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9% 내린 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숨기기 위해 셀트리온에 국내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원을 매출로 처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전날보다 4.60% 내린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도 3.27% 급락한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11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오전 9시1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39% 내린 7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금융감독원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을 숨기기 위해 셀트리온에 국내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원을 매출로 처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셀트리온제약(068760)은 전날보다 4.60% 내린 6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도 3.27% 급락한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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