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코레일은 8일 강릉발 서울행 KTX 806열차 탈선사고와 관련 진부~강릉간 대체버스가 약 40분가량 소요되는 것을 고려해 진부역 출발시각을 정시보다 20여분 정도 늦춰 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레일은 이날 오후 5시 진부역 기준으로 서울역으로 가는 KTX 10대가 5~30여분 지연되고 진부역에 도착하는 KTX는 최대 20여분 지연운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이날 강릉선 KTX 및 운행조정된 무궁화호 승차권 구입고객 전원에게 사고발생, 우회수송, 승차권 구입금액 전액 환불 등 관련 공지를 SMS 문자를 통해 발송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고관련 내용을 대국민 안내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청량리, 진부, 강릉 등 강릉선 모든 역에 고객 안내 전담 인력을 추가 파견해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코레일은 이날 오후 5시 진부역 기준으로 서울역으로 가는 KTX 10대가 5~30여분 지연되고 진부역에 도착하는 KTX는 최대 20여분 지연운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코레일은 이날 강릉선 KTX 및 운행조정된 무궁화호 승차권 구입고객 전원에게 사고발생, 우회수송, 승차권 구입금액 전액 환불 등 관련 공지를 SMS 문자를 통해 발송하고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사고관련 내용을 대국민 안내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 청량리, 진부, 강릉 등 강릉선 모든 역에 고객 안내 전담 인력을 추가 파견해 고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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