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4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이하 캠퍼스) 일원에서 ‘제2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이하 어워즈) 행사를 개최한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구지역의 창업성과를 나누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유익한 교류프로그램과 영화제 시상식과 같은 행사구성으로 많은 창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 주요내빈을 비롯해 지역의 창업지원관계자,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어워즈 행사는 메인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창업기업 상담부스, 네트워킹 등이 마련된다.
삼성벤처 파트너스데이는 삼성벤처투자가 지역의 유망한 벤처·창업기업 발굴해 투자하기 위한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캠퍼스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의 ‘2018 스타트업 10대 뉴스 & 2019 스타트업 트렌드’ 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는 메인 시상식은 샌드아트, 뮤지컬 앙상블, 미디어 콜라보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수상자는 스타트업 4명, 투자자 1명, 창업지원자 1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별로 스토리 영상을 제작·상영하며 영화제와 같은 분위기로 연출된다. 또한 어워즈 행사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트로피(골든에그)가 수여돼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의 창업자와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두가 대구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대구로 모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3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대구지역의 창업성과를 나누고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돼 유익한 교류프로그램과 영화제 시상식과 같은 행사구성으로 많은 창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한인국 삼성전자 상무,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등 주요내빈을 비롯해 지역의 창업지원관계자,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어워즈 행사는 메인행사인 시상식과 더불어 부대행사로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창업기업 상담부스, 네트워킹 등이 마련된다.
삼성벤처 파트너스데이는 삼성벤처투자가 지역의 유망한 벤처·창업기업 발굴해 투자하기 위한 행사로 오전 10시부터 캠퍼스 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층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의 ‘2018 스타트업 10대 뉴스 & 2019 스타트업 트렌드’ 라는 기조 강연으로 시작되는 메인 시상식은 샌드아트, 뮤지컬 앙상블, 미디어 콜라보 등의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가장 관심을 모으는 수상자는 스타트업 4명, 투자자 1명, 창업지원자 1명이 최종 선정됐으며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별로 스토리 영상을 제작·상영하며 영화제와 같은 분위기로 연출된다. 또한 어워즈 행사를 위해 별도로 제작된 트로피(골든에그)가 수여돼 특별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의 창업자와 관계자들이 모두 모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모두가 대구에서 창업하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며 대구로 모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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