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미 5함대 사령관 스콧 스터니 제독. <사진 출처 : NBC> 2018.12.2
【워싱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동 지역을 담당하는 미 해군 5함대의 스콧 스터니 사령관이 1일(현지시간) 바레인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이 밝혔다.
리처드슨 총장은 미 해군범죄수사대(NCIS)와 바레인 내무부가 스터니 사령관의 사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범죄에 대한 의심은 제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폴 실리스 부사령관이 5함대 사령관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리처드슨 총장은 스터니가 무수한 훈장을 받은 해군 전사였으며 헌신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였고 좋은 친구였다고 말했다.
5함대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 아덴만 및 홍해와 아라비아해를 관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리처드슨 총장은 미 해군범죄수사대(NCIS)와 바레인 내무부가 스터니 사령관의 사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 범죄에 대한 의심은 제기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폴 실리스 부사령관이 5함대 사령관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리처드슨 총장은 스터니가 무수한 훈장을 받은 해군 전사였으며 헌신적인 남편이자 아버지였고 좋은 친구였다고 말했다.
5함대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 아덴만 및 홍해와 아라비아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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