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아르헨티나)·서울=뉴시스】김태규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서거에 애도를 표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합중국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서거에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고인께서 냉전의 종식과 동서화합을 이끌며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것과,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은 우리 국민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미합중국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서거에 심심한 조의를 표한다"고 애도했다.
문 대통령은 "고인께서 냉전의 종식과 동서화합을 이끌며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것과, 한반도 평화와 한미 동맹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신 것은 우리 국민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고인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