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대상 2018년도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구로 이름을 올렸다. 또 내년도 간판개선 사업 예산을 우선 지원받게 됐다.
구는 전단지·벽보 13만장, 현수막 1만2000건 등을 정비했다. 특히 지하철역 주변, 민원 다발 지역과 같은 구민의 불편이 많은 곳을 위주로 정비가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이나 '주민수거보상제'를 비롯한 의식개선을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수거보상제를 통해선 연 270여명이 참여해 11만장의 벽보와 전단지를 정비했다. 지난달 31일 실시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에는 230여명이 동참했다.
[email protected]
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구로 이름을 올렸다. 또 내년도 간판개선 사업 예산을 우선 지원받게 됐다.
구는 전단지·벽보 13만장, 현수막 1만2000건 등을 정비했다. 특히 지하철역 주변, 민원 다발 지역과 같은 구민의 불편이 많은 곳을 위주로 정비가 진행됐다.
구는 캠페인이나 '주민수거보상제'를 비롯한 의식개선을 위한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수거보상제를 통해선 연 270여명이 참여해 11만장의 벽보와 전단지를 정비했다. 지난달 31일 실시한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에는 230여명이 동참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