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입힌 아파트 인기…브랜드가치 '쑥'-랜드마크로 '우뚝'

기사등록 2018/11/30 10:11:05

구글에서 선호하는 매체로 추가

【서울=뉴시스】의정부 민락 반도유보라 전경(사진= 반도건설 제공)
【서울=뉴시스】의정부 민락 반도유보라 전경(사진= 반도건설 제공)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건설사들이 아파트 외관 특화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색깔을 구축, 차별화에 나서고 있다.

30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반도유보라'를 통해 오렌지색 계열의 특색 있는 아파트 외관을 선보여 차별화를 시도중이다.

반도건설은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유수의 건축 디자인·설계 전문사무소와 함께 아파트 외관 디자인, 색채를 개발해 사용중이다. 그 결과 경기도 주관 2017년 공동주택 품질 검수에서 '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12월 광주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더샵'도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으로 꼽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와 협업 커튼월룩, 멘디니룩, 3D룩 등 디자인을 개발해 세련미를 뽐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에도 경기도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내 '판교 더샵 포레스트'에도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외관 특화는 입주민들의 만족도와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가시성 덕택에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고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하는 경우가 많아 표준화된 디자인을 분양단지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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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입힌 아파트 인기…브랜드가치 '쑥'-랜드마크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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