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현재 관악구로 주민등록이 돼 있고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이다.
모집인원은 전체 50명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을 포함해 12명(전체 모집인원 중 25%)은 특별선발된다.
단 올해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2회 연속 참여자, 대학원생,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은 제외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다.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된다.
최종 선발자 명단은 다음달 14일 오후 6시에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민원안내, 자료정리 등의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4일부터 2월1일까지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보수는 중식비 포함 1일 4만6750원이다.
[email protected]
지원자격은 현재 관악구로 주민등록이 돼 있고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이다.
모집인원은 전체 50명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록장애인 본인을 포함해 12명(전체 모집인원 중 25%)은 특별선발된다.
단 올해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2회 연속 참여자, 대학원생,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은 제외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3일부터 10일까지다. 관악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된다.
최종 선발자 명단은 다음달 14일 오후 6시에 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선발된 학생들은 민원안내, 자료정리 등의 각종 행정업무를 지원한다.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각종 업무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내년 1월4일부터 2월1일까지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보수는 중식비 포함 1일 4만67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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