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변해정 기자 = 정부가 에콰도르와 우루과이에 민관합동 협력사절단을 파견한다. 스마트 농업기술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외교부,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음달 5일까지 7박8일 간 에콰도르와 우루과이에 '민관합동 중남미 스마트팜 협력사절단'을 보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농촌진흥청·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공공기관과 청오엔지니어링·호정솔루션·헬퍼로보텍·클라우드앤·다산농업회사법인 등 스마트팜 관련기업 5곳이 참여한다. 단장은 장중석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이 맡았다.
외교부는 국내 기업의 중남미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민관합동 협력사절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올해는 농식품 분야 스마트팜을 주제로 한국형 스마트팜의 현황과 수출 모델을 소개하고 수출 판로를 모색하게 된다. 양국 간 스마트팜 농업기술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사절단은 우선 에콰도르 농목업부와 우루과이 농림목축수산부의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농축산물 수출 관심 품목에 대한 검역 현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에콰도르 농업연구청(INIAP)과 우루과이 농목축산 연구소(INIA) 등 국책연구소도 방문해 공공 및 민간 차원의 양국 스마트 농업기술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기관 간 스마트농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 '스마트 농업 협력포럼'과 ' 비즈니스 세미나 및 상담회'를 연다. 양국 민간기업 간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는 일대일(1:1) 비즈니스 미팅과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에콰도르는 농지가 국토 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바나나 생산국으로,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협력국이다. 최근에는 다수의 소규모 농가와 관계시설 개발 필요성이 커지면서 한국과의 스마트 농업 협력이 기대되는 곳으로 꼽힌다.
우루과이는 세계 9대 쌀 수출국이자 전 국토의 93%를 목초지로 활용할 정도로 목축업이 잘 발달돼 있다. 현재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 분야에서의 스마트 농업기술 적용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박상호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이번 사절단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동력인 스마트팜의 민간 부문 수출 촉진을 위해 양국 정부 및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며 "정부는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농림축산식품부와 외교부,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음달 5일까지 7박8일 간 에콰도르와 우루과이에 '민관합동 중남미 스마트팜 협력사절단'을 보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에는 농촌진흥청·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등 공공기관과 청오엔지니어링·호정솔루션·헬퍼로보텍·클라우드앤·다산농업회사법인 등 스마트팜 관련기업 5곳이 참여한다. 단장은 장중석 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장이 맡았다.
외교부는 국내 기업의 중남미 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민관합동 협력사절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올해는 농식품 분야 스마트팜을 주제로 한국형 스마트팜의 현황과 수출 모델을 소개하고 수출 판로를 모색하게 된다. 양국 간 스마트팜 농업기술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사절단은 우선 에콰도르 농목업부와 우루과이 농림목축수산부의 고위급 인사와 면담을 갖고 양국 간 농축산물 수출 관심 품목에 대한 검역 현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에콰도르 농업연구청(INIAP)과 우루과이 농목축산 연구소(INIA) 등 국책연구소도 방문해 공공 및 민간 차원의 양국 스마트 농업기술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기관 간 스마트농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또 '스마트 농업 협력포럼'과 ' 비즈니스 세미나 및 상담회'를 연다. 양국 민간기업 간 협력 파트너를 발굴하는 일대일(1:1) 비즈니스 미팅과 간담회도 예정돼 있다.
에콰도르는 농지가 국토 면적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바나나 생산국으로, 한국의 개발경험 공유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 협력국이다. 최근에는 다수의 소규모 농가와 관계시설 개발 필요성이 커지면서 한국과의 스마트 농업 협력이 기대되는 곳으로 꼽힌다.
우루과이는 세계 9대 쌀 수출국이자 전 국토의 93%를 목초지로 활용할 정도로 목축업이 잘 발달돼 있다. 현재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축산 분야에서의 스마트 농업기술 적용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박상호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이번 사절단은 정부의 8대 혁신성장 동력인 스마트팜의 민간 부문 수출 촉진을 위해 양국 정부 및 공공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며 "정부는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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