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본부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 등 전수 조사 결과 설명회 개최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27일 오전 한빛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광주·전남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빛 3·4호기 안전성 관련 현안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원전 당국이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미채움부) 발생과 그리스 누유 등으로 안전성 논란이 일고 있는 한빛 3·4호기에 대해 철저한 3자 검증과 보강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7일 오전 한빛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광주·전남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빛 3·4호기 안전성 관련 현안 설명회를 열고 점검 결과와 앞으로의 대책을 발표했다.
한빛본부는 한빛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절단 결과와 시공도면을 검토해 매설판 보강재 하부와 수평채널 중첩구간 하부 등 구조적으로 콘크리트 공극(미채움부)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에 대해 전수조사와 절단점검을 통해 공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전 건설시 거푸집으로도 사용되는 CLP는 원자로 내부의 방사선 누출 방지를 위해 원자로의 콘크리트 벽과 돔에 두께 6㎜의 탄소 강판을 덧대 만들어진 일종의 차단 격실이다
한빛 4호기는 지난해 11월 콘크리트 구조물 특별점검 과정에서 격납건물 기기출입구 부근 매설판(Embedment Plate) 보강재 하부에서 공극이 발견돼 현재 민관합동조사단과 원전 당국이 공동조사와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합동조사단은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공극발생 가능 부위 237곳(CLP 1~8단)을 절단하고, CLP 배면 콘크리트 공극을 점검한 결과 공극 44곳(최대 깊이 38㎝)과 그리스 누유부 4곳을 확인했다.
한빛본부는 공극발생 가능 부위에 대한 전수점검·정비와는 별개로 지난 10월 공극 부위를 반영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평가 결과 격납건물의 구조적 건성에는 영향이 없고,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격납건물 종합누설률 시험에서도 건전성과 밀폐성능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현재 이러한 평가 결과에 대해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미국전력연구소·EPRI)을 통한 제3자 검증이 진행 중이며, 공극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 이를 반영한 구조 건전성 평가를 다시 수행할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7일 오전 한빛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광주·전남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빛 3·4호기 안전성 관련 현안 설명회를 열고 점검 결과와 앞으로의 대책을 발표했다.
한빛본부는 한빛4호기 격납건물 내부철판(CLP) 절단 결과와 시공도면을 검토해 매설판 보강재 하부와 수평채널 중첩구간 하부 등 구조적으로 콘크리트 공극(미채움부)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에 대해 전수조사와 절단점검을 통해 공극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전 건설시 거푸집으로도 사용되는 CLP는 원자로 내부의 방사선 누출 방지를 위해 원자로의 콘크리트 벽과 돔에 두께 6㎜의 탄소 강판을 덧대 만들어진 일종의 차단 격실이다
한빛 4호기는 지난해 11월 콘크리트 구조물 특별점검 과정에서 격납건물 기기출입구 부근 매설판(Embedment Plate) 보강재 하부에서 공극이 발견돼 현재 민관합동조사단과 원전 당국이 공동조사와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합동조사단은 현재까지 5차례에 걸쳐 공극발생 가능 부위 237곳(CLP 1~8단)을 절단하고, CLP 배면 콘크리트 공극을 점검한 결과 공극 44곳(최대 깊이 38㎝)과 그리스 누유부 4곳을 확인했다.
한빛본부는 공극발생 가능 부위에 대한 전수점검·정비와는 별개로 지난 10월 공극 부위를 반영한 안전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평가 결과 격납건물의 구조적 건성에는 영향이 없고,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격납건물 종합누설률 시험에서도 건전성과 밀폐성능에 이상이 없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빛본부는 현재 이러한 평가 결과에 대해 공신력 있는 전문기관(미국전력연구소·EPRI)을 통한 제3자 검증이 진행 중이며, 공극이 추가로 발견될 경우 이를 반영한 구조 건전성 평가를 다시 수행할 방침이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27일 오전 한빛원자력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광주·전남 지역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빛 3·4호기 안전성 관련 현안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이선일 한빛2발전소장이 한빛 3·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공극(미채움부) 발생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그동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공극 발생 원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선일 한빛2 발전소장은 "콘크리트 공극 발생 원인은 건설 시공 당시 보강재와 수평채널 등의 간섭으로 인한 콘크리트 다짐 부족으로 파악 됐다"며 "유사한 공법으로 시공된 3호기에 대해서도 4호기와 동일한 수준의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빛 3호기는 시공도면 등의 검토를 통해 구조적으로 공극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월20일까지 3호기를 대상으로 3차례 걸쳐 89곳(CLP 1~15단)을 절단한 결과 공극 10곳(최대 깊이 약 34㎝)과 8곳의 그리스 누유부가 확인됐다.
한편 이날 한빛 1호기에서도 비상 출입 관통구에서 그리스 누유가 확인돼 규제기관이 정밀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석기영 한빛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진지하게 소통하고, 격납건물 안전성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를 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충분하게 이해하고 납득할만한 수준의 보강공사를 통해 현재 우려를 불식 시키고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선일 한빛2 발전소장은 "콘크리트 공극 발생 원인은 건설 시공 당시 보강재와 수평채널 등의 간섭으로 인한 콘크리트 다짐 부족으로 파악 됐다"며 "유사한 공법으로 시공된 3호기에 대해서도 4호기와 동일한 수준의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한빛 3호기는 시공도면 등의 검토를 통해 구조적으로 공극 발생 가능성이 있는 모든 부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11월20일까지 3호기를 대상으로 3차례 걸쳐 89곳(CLP 1~15단)을 절단한 결과 공극 10곳(최대 깊이 약 34㎝)과 8곳의 그리스 누유부가 확인됐다.
한편 이날 한빛 1호기에서도 비상 출입 관통구에서 그리스 누유가 확인돼 규제기관이 정밀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석기영 한빛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주민과 진지하게 소통하고, 격납건물 안전성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를 할 계획"이라며 "주민들이 충분하게 이해하고 납득할만한 수준의 보강공사를 통해 현재 우려를 불식 시키고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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