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5일 KT 화재 후속조치 논의

기사등록 2018/11/24 19:44:02

최종수정 2018/11/24 22:18:40

과기정통부, 24일 KT 화재 '주의' 단계 발령

25일 KT 화재 대책 회의 개최...보상 등 논의


【서울=뉴시스】최선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25일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 후속조치를 논의한다.

과기정통부는 24일 오전 11시께 서울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주의' 단계를 발령하고 통신재난상황실을 운영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5일 오전 9시 민원기 제2차관을 주재로 과기정통부, 방통위, KT 및 관련 사업자 등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해 신속한 통신서비스 복구 및 피해자 보상 등의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화재 진압 및 복구를 우선으로 해 KT 재난대책본부와 협력, 서비스 재개를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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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25일 KT 화재 후속조치 논의

기사등록 2018/11/24 19:44:02 최초수정 2018/11/24 22: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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