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서울시는 중국 베이징의 '798 예술구'에 위치한 '미러 레이크(Mirror Lake)'에서 서울 관광 홍보 전시장인 '리브 서울 플레이 그라운드 인 베이징(Live Seoul Style Play Ground in Beijing)'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2018.11.22. (조감도=서울시 제공)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는 중국 베이징의 '798 예술구'에 위치한 '미러 레이크(Mirror Lake)'에서 서울 관광 홍보 전시장인 '리브 서울 플레이 그라운드 인 베이징(Live Seoul Style Play Ground in Beijing)'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리브 서울 플레이 그라운드 인 베이징은 23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베이징시와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체험관광전을 기획했다. 일반적인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기며 몰입감 있게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장 내부는 서울시 관광 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마이서울 플레이리스트' 광고와 연계한 '7인 7색'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7개 구역별로 다양한 서울의 감성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각 구역별 상시 프로그램 이외에도 하루 2회 안현민 셰프와 함께 하는 '서울쿠킹쇼'가 운영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가 얼어붙은 중국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두 도시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우호적인 협력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리브 서울 플레이 그라운드 인 베이징은 23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 현지 시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는 베이징시와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체험관광전을 기획했다. 일반적인 전시 형태에서 벗어나 직접 보고 느끼고 즐기며 몰입감 있게 서울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전시장 내부는 서울시 관광 홍보대사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마이서울 플레이리스트' 광고와 연계한 '7인 7색'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7개 구역별로 다양한 서울의 감성과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 각 구역별 상시 프로그램 이외에도 하루 2회 안현민 셰프와 함께 하는 '서울쿠킹쇼'가 운영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가 얼어붙은 중국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두 도시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우호적인 협력이 증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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