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 권교용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로고 라이트 시범 설치사업’을 펼친다.
태안군은 이달 중순 관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5곳을 선정해 ‘로고 라이트’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로고 라이트’는 문구나 그림이 그려진 유리 렌즈에 빛을 투사 시켜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비추는 장치로 야간에 식별이 쉬워 의사 전달에 효과적이며, 문구나 이미지 변경이 간단해 다양한 홍보가 가능하다.
군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주로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상습투기지역 주변을 밝게 비추는 ‘로고 라이트’ 설치로 무단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쓰레기 투기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로고 라이트’는 뛰어난 조명효과도 있어 볼거리 제공과 가로등 역할도 해 지역 주민의 안전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이번에 설치된 ‘로고 라이트’의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입증되면 향후 예산을 확보해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또 ‘로고 라이트’와 같은 새로운 사업과 더불어 기존 환경감시 활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이동식 카메라 운영,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지속해서 병행해 청결한 거리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로고 라이트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태안군은 이달 중순 관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5곳을 선정해 ‘로고 라이트’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로고 라이트’는 문구나 그림이 그려진 유리 렌즈에 빛을 투사 시켜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비추는 장치로 야간에 식별이 쉬워 의사 전달에 효과적이며, 문구나 이미지 변경이 간단해 다양한 홍보가 가능하다.
군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주로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대에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상습투기지역 주변을 밝게 비추는 ‘로고 라이트’ 설치로 무단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켜 쓰레기 투기 방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로고 라이트’는 뛰어난 조명효과도 있어 볼거리 제공과 가로등 역할도 해 지역 주민의 안전체감도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이번에 설치된 ‘로고 라이트’의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입증되면 향후 예산을 확보해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또 ‘로고 라이트’와 같은 새로운 사업과 더불어 기존 환경감시 활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이동식 카메라 운영,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등을 지속해서 병행해 청결한 거리환경을 만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로고 라이트 설치로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의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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