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홍제역 인근 공유캠퍼스 2∼3층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를 리모델링해 12월말 개소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컨설팅을 통해 입주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와 서울시립대학교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입주기업들이 구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청년인턴 제도도 운영 중이다.
구는 창업보육센터에 내년 1월 입주할 17개 기업을 모집한다. 사무실 면적은 32~69㎡까지 다양하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기업이 입주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8일 오후 6시까지 방문이나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발표 심사를 통해 입주기업이 선정된다.
[email protected]
창업보육센터는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컨설팅을 통해 입주기업이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서대문구와 서울시립대학교가 공동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입주기업들이 구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청년인턴 제도도 운영 중이다.
구는 창업보육센터에 내년 1월 입주할 17개 기업을 모집한다. 사무실 면적은 32~69㎡까지 다양하다.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기업이 입주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28일 오후 6시까지 방문이나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발표 심사를 통해 입주기업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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